세상의모든아침 #여의도브런치1 [맛집-여의도] 세상의모든아침 브런치 여의도에서 꽤나 오래근무했는데 이름만 듣고 가보지 못했던 그 곳 세상의모든아침에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. 이번에도 친해 동행해주신 여친님이게 감사드립니다. 예약없이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습니다. 다른 블로그에서 웨이팅 1시간은 기본이랬는데, 바로 들어가니까 예상치 못한 호사를 누리는 느낌이라 좋습니다. 전경련회관 50층에 있다보니 뷰가 좋습니다. 특히 뷰를 보면서 나란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로 안내받았는데 좋습니다. 저는 2인세트인지 런치세트인지를 시켰습니다. 7만원에 샐러드+브런치1종+파스타1종+음료2개입니다. 음식은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. 막 맛있지도 않고,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고 무난의 극치 저는 샐러드가 쌍콤하니 가장 맛있었습니다. 잉글리쉬브렉퍼스트랑 봉골.. 2020. 12. 30. 이전 1 다음